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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경복궁에서...





오늘 정말 날씨가 따뜻하고 나들이하기에 좋은 일요일이었네요.
그런데 꼴돌빠는 오늘도 회사로 출근을 했답니다.
역시나 꼬모.꼬모부와 함께 꼴돌모자는 나들이를 했습니다.
서울랜드에 갈 예정이었으나 너무 차가 밀리는 관계로 서울랜드 입구에서
차를 돌려야 했지만 대신 간 경복궁에도 나들이 인파로 복잡하더군요.
그래도 꼴돌이는 모처럼만의 나들이가 싫지는 않은듯 했습니다.
엄마가 임신한 꼬모를 끌고 백화점으로 쇼핑을 가서 눈을 반짝이며 사온 꼴돌이 점퍼를 너무 크지만 엄마는 오늘 입혔답니다..
잠깐의 휴식을 취하며 꼬모가 싸온 토스트와 과일을 먹는동안 꼴돌이는 과일
쥬스로 목마름을 달래고 있는중이랍니다...
약간은 피곤했지만 오랜만에 꼴돌이와 함께 외출을 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강남모여인야... 좋았겠다... 도현이... 우리도 역시 서울랜드에 가려했으나 일요일을 벼르고있는 사람이 많을듯 하여 집앞에서 일광욕했다네.... 안 본 사이 많이 컸구먼... 빠른 시일안에 만나자공~담주주말에 연극보러 가는거 잊지말공...^_^ | 2004-03-22 (Mon) 09:38

현우아빠야..좋았겠다..현우도 나들이 해야하는데..감기에 걸려서 ..이제 조금 살아났어요..^^좋은거 많이 보고 좋았겠다...봄바람이..코에 살랑...살랑..매일 나가자는거 아니에요..^^ | 2004-03-22 (Mon) 12:28

hoon524요즘 환절기라 감기가 유행이더군요...꼴돌이도 감기가 2주째인데 낫질 않네요.. | 2004-04-02 (Fri) 13:23

㈜ 秀 珍 ™날씨 따뜻했는데..꼴똘이는 안전무장을?? 요즘 날씨가 좋아서 외출하기 딱좋더라구영.... | 2004-03-22 (Mon) 23:56

hoon524날씨 좋은날 외출하면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아가들이 너무 부럽답니다...부모의 욕심은 끝이 없는듯.... | 2004-04-02 (Fri) 13:22

netbar단단하게 입히셨네요. 저도 이제 4월부터는 부지런히 밖으로 데리고 다닐 생각입니다. 꼴돌이도 좋은 구경 많이많이 시켜주세요. 그러다보면 서울하늘 아래서 한번은 마주치지 않을까요? 와! 꼴돌이닷! | 2004-04-02 (Fri) 00:45

hoon524저도 그런날이 왔음 합니다..밖에서 유달리 눈에띄고 멋진 아기가 있으면 준화 아닌가 하고 유심히 보렵니다. | 2004-04-02 (Fri)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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