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신욕이 몸에 좋다는건 아시지요???
꼴돌이도 반신욕을 즐긴답니다....
오늘 꼬모.꼬모부와 저녁늦게 삼겹살을 먹고 꼴돌이의 취침시간을 지나서
집에 왔지요....
엄마는 가끔 피곤해하는 꼴돌이를 빨리 씻기기 위해 저렇게 목욕을 시킨답니다...
오늘은 간만에 야근이 없는 꼴돌아빠가 꼴돌이와 함께 등 떠밀려 목욕탕
으로 쫓겨 들어갔답니다...
꼴돌이는 오랜만의 아빠 손길이 싫지 않은듯 반신욕을 즐기네요....
|
은산모 | 햐~~~진짜 장난 아니다. 감탄! 감탄! 울아들도 저렇게 우람해봤으면... | 2004-03-21 (Sun) 11:59    |
hoon524 | 오랜만일세.은산맘...은산이가 좀 날씬하긴 하지만 그만큼 날쌘돌이인 은산이땜시 은산맘 몸이 고달프겠더군..그래도 건강하게 크는 은산이를 보니 흐뭇.... | 2004-03-21 (Sun) 19:34 |
|
|
㈜ 秀 珍 ™ | ㅋㅋ 반신욕이 좋다더니...꼴똘이도?? 호호~ | 2004-03-22 (Mon) 23:56    |
hoon524 | 엄마가 꾀가 날때 저렇게 씻긴답니다...그걸 아는지 꼴돌이 세면대에서 목욕하는걸 좀 못마땅해하지요..^.^ | 2004-04-02 (Fri) 13:25 |
|
|
netbar | 하하! 준화는 세면대에 두면 수도손잡이를 눌러대니까 둘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꼴돌이 표정이 반신욕을 즐기는 것 같지 않다는.... 이제 제법 으젓해보이네요. | 2004-04-02 (Fri) 00:42    |
hoon524 | 예리하시군요..사실 꼴돌인 세면대에서 목욕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지요..좁아서 그런지 욕조에서 물장구 치며 목욕하는걸 좋아한답니다. | 2004-04-02 (Fri) 13: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