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정말 따뜻하고 날씨가 좋아 집에있기에는 우울할거 같은 주말입니다...
꼴돌아부진 쉬는 날인데도 꼴돌이 분유값을 벌러 나가야 한다며 꼴돌모자를 버려두고 회사로 출근해버렸습니다...
(이름뿐인 주5일제...)
이를 불쌍히 여긴 아래층 언니(불량 아줌마써클의 일원..)가 우리 모자를 데리고
난지캠핑장에 데리고 갔습니다...
그곳에서 언니부부는 인라인을 타고 언니네 아들 둘은 모래놀이를 하고 전 짐 지키고...
그리고 울 꼴돌인 카니발에서 이렇게 낮잠을 잤답니다...
비록 짐을 지키기는 했으나 집에 있었던거 보다는 훨씬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bimonghj | 언니~!!!나 한테 연락을 하지..낙성대 가서 바람이도 쐴수 있잔우...저녁에 내가 맛있는떡복이도 해주었을텐데.......섭하네....(요세 내가 좀 일들이 있었다우~담주엔 시댁가야하고.. ㅡㅡ: 다다음주에 시간 좀 내주셔~~요...^^: 힘 보러 갈팅게...) | 2003-11-03 (Mon) 10:20 ![]() ![]() ![]() |
|
'200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꼴돌이의 기분좋은날!! (0) | 2007.05.10 |
---|---|
처음과 끝.. (0) | 2007.05.10 |
꼴돌이와 꼬마애벌레 (0) | 2007.05.10 |
엎드린 꼴돌이.....^^ (0) | 2007.05.10 |
꼴돌이 꼴부리기.....--;;; (0) | 2007.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