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꼴돌이가 즐겨하는 행동중에 하나가 놀이매트 뒤집기놀이입니다.
뒷면 그림이 보고 싶어서 그런가하고 뒤집어 깔아놓았더니 그래도 끙끙거리며
열심히 뒤집네요...
그러다 엄마가 사진을 찍으려하니 뒤집다말고 앞으로 전진하려다 턱살이 저렇
게 걸려버렸네요....
이다음 표정은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엄마는 잔인하게도 저런 꼴돌이를 보고 웃음을 참지못해 울때까지 그냥 내버려뒀답니다......
*ㅇrㄱi* | 귀엽네여 ^-^ 우리 아들은 뒤집기할때 팔을 못 빼서 짜증내는데 언제쯤이면 꼴똘이처럼 매트를 뒤집을런지 ㅋㅋ | 2004-02-10 (Tue) 20:49    |
hoon524 | 꼴돌이도 다른 아가들에 비해서 늦게 뒤집었구요..팔 빼는데도 한참 걸렸지요... | 2004-02-10 (Tue) 2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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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ul162 | ㅋㅋ 턱이 두개가 되어버렸넹.... 66 | 2004-02-10 (Tue) 21:35    |
hoon524 | 얼굴살이 많이 빠진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그렇지도 않네요... | 2004-02-11 (Wed) 2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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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모여인 | 웋하하하하하하하하~ 웃음밖에 안 나오네~~!!! | 2004-02-11 (Wed) 00:33    |
hoon524 | 흐음...그렇게 우스운가???? 지돌이의 이맘때를 생각해보게..지돌어멈... | 2004-02-11 (Wed) 2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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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모 | 푸하~하하하.....언니~! 나중에 도현이한테 한소리 들을것이야~인터넷에 이런 사진을 공개했다는것에~~내~나중에 ~꼬옥 일러줘야지~~(목살이~엽기당...ㅋㅋㅋㅋㅋㅋ) | 2004-02-11 (Wed) 09:26    |
hoon524 | 목살인지..턱살인지.... | 2004-02-11 (Wed) 2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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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秀 珍 ™ | ㅎㅎ 통통한 꼴똘이는 언제봐두 넘 긔엽네여.. 오늘도 꼴똘이를 보면 웃으면서 시작하네여.. | 2004-02-11 (Wed) 11:36    |
hoon524 | 꼴돌이가 웃음을 짓게했다니....감사합니다..근데 꼴돌이가 알면 성내지 않을런지.. | 2004-02-11 (Wed) 2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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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행이 엄마 | 아고고. 저 당황한 표정.. ^^;; | 2004-02-11 (Wed) 19:22    |
hoon524 | 아마 지행이였다면 더 풍부하면서 배꼽잡을 표정이 나오지 않았을까합니다.... | 2004-02-11 (Wed) 2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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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bar | 가끔 그럴때가 있죠? 아이는 괴로워하는데 엄마, 아빠는 그 모습조차 사랑스럽고 우스워보일때가... 언제부터인가 준화는 거짓말로 우는 소리를 내더군요. 관심끌기 위해서... 알면서도 속아주기도 하고 모른체하기도 하고.. | 2004-02-14 (Sat) 00:48    |
hoon524 | 준화가 벌써 그런행동을???? 준화는 여자아기처럼 애교도 많을거 같아요.. | 2004-02-15 (Sun) 2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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