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 나문재 펜션에서)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활기를 되찾는 꼴돌이와 사촌여동생 유빈이....

엄마와 다정하게 포즈를...

인터넷에서 본거와 거의 같은 모습의 아름다운 조망을 자랑하는 펜션...

정말 잔디가 푸르네요...사진기가 좋아서인가??

꼴돌이와 유빈이가 어설프나마 서로를 의식하며 노는 모습...

자 이제 본격적으로 펜션을 둘러보러 나가는 모습....

공을 좋아하는 꼴돌이가 골프공 앞에 자리잡고 볼보이라도 하려나....

놀이터엔 자그마한 어린이 놀이터가 있네요...

날이 무지 더워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놀아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엄마 선글라스를 항상 탐내던 꼴돌이가 스스로 뿌듯해하는군요...

포즈도 잡아보고....

더운날씨땜에 땀을 무척이나 많이 흘린 꼴돌이가 물을 벌컥벌컥....


꽃지해수욕장에서와는 달리 펜션에 도착해서는 언제 그랬냐는듯 활기를 되찾은 꼴돌이...

고모네 가족과 함께 여행을 와서인지 꼴돌이도 심심해 하지 않아하더군요...

하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어른은 물론이고 아이들이 고생스럽긴 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여행은 역시 봄.가을을 추천.....

기대를 품고 도착한 펜션의 모습은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가족들끼리 여유롭고 한가로이 쉬다 가기에 좋은 곳이네요...

강남모여인

도현이 썬그라스 무쟈게 어울린다... 뽀대가 나네... 아주 광이난다...ㅋㅋ 니아들 이거 인물이 좋아져도 너무 좋아지는거 아녀... 그 점꽤를 상기하여 조심해야해~!!! ㅋㅋㅋ 이쁜것~@>@ | 2005-08-15 (Mon) 03:08

hoon524 썬그라스 무지 좋아해서 사준다면 싫다하고 무조건 엄마것만 탐내니..불효자식이로세..요즘은 정말 하루하루가 전쟁이다. | 2005-08-16 (Tue)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