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는 절대 안타겠다는 도현이..
썰매를 끌며 또 타러가자를 외치는 도현..
이번엔 아빠와 함께...
아빠와 성인코스에서 내려오다 중심을 잃고 뒹굴더니 아빠와는 타지 않겠다고....
더 세게 좀 밀어봐요....
보기만 해도 살이 무쟈게 찔것 같음...
카라멜마끼아또인 줄 알고 시켰는데 마끼아또 에스프레소였다는....보기엔 예뻐도 사약먹는 느낌...
물건 하나 찜.....
벼르고 별러 눈썰매장을 갔었지요.
올해 겨울은 눈이 거의 오지 않아 눈썰매장을 찾았으나 별로 기분이 나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작년과 달리 눈썰매 타는 재미를 제법 만끽한 도현이한테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도현이는 점점 활동량이 많아지는데 부모가 점점 기운이 빠져 좀 걱정이 되기도....
겨울 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에 눈썰매장 나들이가 나름대로 괜찮았던 이유는 남들이 일하는
평일에 한적하게 노는 기분...그건 아마도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듯합니다....
고모 정말 좋은곳 잼있는 곳도 많이도 댕기네....^^*(우리유빈이도 좀 껴줘~~~) | 2007-02-20 (Tue)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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