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아빠품에 안기어....

도현파 2007. 5. 10. 14:55







신생아때 하도 울고불고 난리쳐서 산후풍에 시달리는 엄마를 위해 꼴돌아부지가

슬링을 사는게 어떻겠냐고 했지요...

그러나 막상 사서 해보니 초보에게는 사용법이 만만치 않더군요....

오히려 꼴돌아부지가 더 잘 사용한답니다...

왠지 울꼴돌이의 표정이....

"엄마품만 못하지만 그런대로 만족스럽네..."하는거 같습니다....^^

netbar역시 건강한 꼴돌이에게 건강한 아버지가 계셨군요. 아래 어릴때 사진속에는 정말 부자지간이라는 것을 대번에 알겠던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눈주변이 닮은것도 같구... | 2003-10-15 (Wed) 23:06

hoon524꼴돌이크면 어떨지 더 궁금해집니다...
하도 주변에서 엄마닮았다.아빠닮았다...의견이 틀려서요..
| 2003-10-16 (Thu) 10:09

choiks보기 좋은데요..^^ 역시 아빠품에 더 편해 보이 좋은데요...^^ 아빠 많이 닮았는데요..^^ | 2003-10-16 (Thu) 00:07

hoon524엄마인 제가 슬링을 하면 꼴돌이도 힘들고 저도 힘들어하지요...근데 아빠는 쉽게 하더라구요... | 2003-10-16 (Thu) 10:10

warai74훈중씨한테 꼴똘엄마가 안겨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오~ 근데 표정은 또 아빠표정이고... 이것참 헷갈리... | 2003-10-16 (Thu) 09:44

hoon524지돌이도 클수록 엄마의 모습이 제법 나오는걸 보면 아가들은 여러번 얼굴이 변하나보다..그래도 지돌인 아빠모습이 훨씬 많은데..울 꼴돌인???? | 2003-10-16 (Thu) 10:11

쪼꼬맹맘옹..압빠가 슬링을..이 사진 쪼꼬맹빠에게 보여줘야겠네여. 쪼꼬맹빠는 쥬거두 슬링은 못하게따구 하던데..남자가 슬링하묜.전 넘 머쪄보인답니당. 꼴똘빠..머쩌욤. ^^ | 2003-10-17 (Fri) 22:36

hoon524전 사용하기 힘들어 안하는데 꼴돌아부진 사용해보니 훨씬 편하다하더군요...쪼꼬맹빠께서도 한번해보시고 편함을 느끼시면 스스로 하실겁니다... | 2003-10-19 (Sun) 15:38

민서맘으흥~~~또리빠...기둘려라...쌔앵~~~ | 2003-10-20 (Mon) 01:28

hoon524성공하세요...^.^ | 2003-10-20 (Mon) 22:11

㈜ 秀 珍 ™아빠품에 포근히 안기어잇는모습이 넘 행벅해 보이군영.. | 2003-10-21 (Tue) 23:17

hoon524아빠가 바빠서 아빠얼굴을 주말에나 제대로 보는데도 아빠를 아는거 같아요.. | 2003-10-22 (Wed)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