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파
2007. 5. 12. 23:00
한달동안 감기를 앓으며 꼴돌네 가족은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쳤답니다.
요며칠 꼴돌이의 감기증세가 조금씩 회복이 되면서 무엇보다 꼴돌이의 기분이
좋아진듯 보입니다.
하루종일 보채고 울고 심통만 부리던 꼴돌이가 나름대로 혼자 놀기도 하네요.
관심도 없던 오뚜기를 물어 뜯으며 노는 꼴돌이의 모습을 보니 엄마는 한결 맘이 편해졌답니다..
이젠 제발 감기에서 벗어나다오!!!!
낼 아침 또 병원가는 날인데 이젠 그만 오라는 소릴 들었음 합니다...
㈜ 秀 珍 ™ | 에공..한달씩이나..꼴똘이가 무지 힘드럿겠네여..그래도 꼴똘이 잘~견뎌준것같구...이뿌네요~ | 2004-04-23 (Fri) 11:20    |
hoon524 | 오늘 병원다녀왔는데 아직도 기관지염이랑 중이염땜시 계속 치료해야 한다고 하네요..그래도 많이 좋아져서 기쁘답니다. | 2004-04-23 (Fri) 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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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ng6 | 에구 중이염까지 고생많으시겠어요...저도 시원이가 중이염걸렸던 적이 있는데...병원 자주갔던 기억이 나네요....꼴돌이 화이팅~~~ | 2004-04-23 (Fri) 19:33    |
hoon524 | 중이염한번걸리면 계속 재발한다는데 걱정입니다...정말 아가들 안아프고 클수는 없는가봐요... | 2004-04-23 (Fri) 2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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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bar | 정말 꼴돌이도 부모님도 고생많으셨겠네요. 여러번 감기를 통해 분명 그만큼 병에 대한 저항력도 커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 2004-04-29 (Thu) 0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