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눈오는 날..

도현파 2007. 5. 22. 14:54


이젠 눈이와도 신기해하지 않고 잘 적응하는 꼴돌이...



바닥에 쌓인 눈을 밟으며 좋아하네요...



집으로 돌아와서는...



호기심 가득하게 무얼 쳐다보고 있을까요???



엄마와 너무 찐~~한 키스를.....



만족해 하는 저 표정을 보세요...




저 막대기의 정체는????


오늘은 아침부터 흐리더니 눈이 제법 많이 왔습니다...
외출후에 집에 들어와서는 뭐가 저리 신났을까요??
요즘 아이스크림 맛에 푸욱 빠진 꼴돌이....
엄마나 아빠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려하면 먼저 신이나서 재촉을 합니다..
예전엔 그냥 혀만 갖다대는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엄마입에 있는걸 달라고 강제로 입을 들이댑니다....
다 먹은후에 막대기를 차지하고서는 아쉬운듯 한참을 빨아먹는답니다...
뭐든지 잘먹어서 예쁜 꼴돌이...근데 슬슬 다이어트를 시켜야되는게 아닌가
하고 엄마는 고민에 빠졌답니다...

꼬모무슨!! 다이어트~~~~안돼지~먹는거 가지고 스트레스 주면ㅜㅜ | 2005-02-11 (Fri) 11:39

hoon524나중에 커서 뚱뚱하게 키웠다고 엄마 원망할까 괜시리 걱정이 된다우~~ | 2005-02-11 (Fri)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