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여름 휴가 (홍천에서)
도현파
2007. 5. 25. 23:19
난생 처음 가보는 수영장에서...
물놀이후 찜질방에서 신난 도현이....
홍천 아침의 향기 펜션에서...
발이 시려울 정도로 시원한 홍천강....
펜션에서..
펜션에서...
1박2일 코스로 홍천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개장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비발디파크내의 오션월드에 갔지요.
인터넷 사전예약으로 고생하지 않고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난생 처음 가보는 수영장이라서 도현이도 처음에는 무서워했으나 나름대로
잘 놀았지요...그덕에 물도 좀 먹었답니다..
물놀이후 지친 몸을 쉬게 하고자 오션월드내의 찜질방에 갔었는데 낮잠 자려
했던 계획은 무산되고 더 팔팔 뛰어다니는 도현이덕에 좀 쉬다 나오는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답니다..
오션월드를 뒤로하고 숙박시설인 펜션으로 갔습니다...
펜션앞에는 홍천강이 흐르는 정말 경치 좋은 곳이었습니다..
나중에 또 오고싶은 느낌이 드는....
사진에는 없으나 저녁에 바베큐로 먹은 스테이크가 정말 끝내주었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쯤에 한번 쯤 다시 오고픈 마음을 간직하고 짧은 휴가
여행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