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강고수부지에서...
도현파
2007. 5. 26. 18:18
한강고수부지 잔디에서 공놀이하는 도현이..
친구 석재가 도현이 빌려준다며 가져온 자동차...
도현이와 석재는 같은 또래인데도 별 트러블 없이 사이좋게 잘 지낸답니다..
도현아 좀 웃어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 도현이와 석재...
퇴원한 지 얼마 안되서 뛰지 말랬는데...하루종일 뛰어다니네요..
실컷 놀더니 그늘막텐트안에서 잠이 들어버렸네요..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는 한강고수부지도 참 좋은 곳입니다..
사실 도현이는 아빠와 뛰어놀고 엄마는 자리펴고 누워서 가을바람 맞기에
안성마춤인 곳이지요..
도현엄마의 추천에 오늘은 석재네도 함께 갔었지요...
역시 석재엄마도 도현엄마와 같은과라 누워있기를 좋아하지요..
아이들은 뛰어놀고 아빠들은 아이들 따라다니느라 정신없고.....
엄마들은 텐트에 누워 이야기꽃을 피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