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국립박물관..

겨울이라 뒤어 놀만한 여건도 힘들고....

도현이도 소풍을 가자고 계속졸라서 오늘도 만만한국립박물관으로 나왔습니다....--

작년에 박물관 호수 옆에 레스토랑에서 스파게티와 오무라이스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오늘도 그 집에 작년과 같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도현이가 엄마를 찍어 준 사진..

도현이가 요즘사진이 점점 늘고 있다는....^^

이것두 도현이가 찍은 사진입니다....

밥도 맛있게 먹고 이제는 밖에서 놀 차례...^^

그렇지만....날씨가 아직 추운관계로....박물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겨울에 가까운 곳으로 소풍 가시에는 박물관이 딱 좋네요....

교육적으로도 좋고....따뜻하고...^^

물론 도현군은 교육적인 관람에는전혀 관심이 없지만요....--;;

엄마는 공주님이니깐 도현이가 지켜준다고 엄마를 꼭 안아줍니다.....

기특한 녀석....^^

박물관에 소풍 온 사람도 점점 늘고 있네요....

뛰어다니다 쉬면서 박물관 안내 컴퓨터로 열심히 놀고 있는 도현군....

아빠가 쉬는 날이면 소풍을 가자는 도현군.....

이제는 쉬는 날이면어디로 소풍을 갈지 고민하게 됩니다....^^

지난 1월에 찍은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

빨리 올려서 요즘 찍은 사진도 올려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