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뭐시당고?....
음...향 죽이는데.....
맛이나 한번 볼까?........
요즘엔 꼴돌이 앞에선 물한잔도 맘대로 못마십니다...
엄마.아빠가 뭐만 먹는거 같으면 때론 넋놓고.....어쩔땐 침흘리며....심지어는
아주 애절하고 불쌍한 표정으로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오늘은 엄마가 커피를 마시다 꼴돌이에게 장난을 쳐봤습니다...
물론 먹이지는 않았구요....
☆^지원^☆ | 저러구 쳐다보는데..안줄수두 없구... | 2004-02-05 (Thu) 03:37    |
☆^지원^☆ | 앉아잇는 포즈 귀엽네여^^.......꼴똘이 없는곳에서 마셔주세여^^ | 2004-02-05 (Thu) 0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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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524 | 8개월이 넘었는데도 아직 허리를 펴고 잘 앉지를 못합니다...어정쩡한 저 자세... | 2004-02-05 (Thu) 0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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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 자주 앉혀서 대리구 놀면 많이 나아지겟졈^^ | 2004-02-05 (Thu) 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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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524 | 꼴돌이도 주면 맛있게 먹을듯하여 주지는 않았습니다...이참에 저도 커피를 좀 줄여야하는데.... | 2004-02-05 (Thu) 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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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행이 아빠 | 저럼 우리 지행이는 울죠. 달란말예요~ 어서 달라구요~ 우웨엥~ | 2004-02-10 (Tue) 09:42    |
hoon524 | 이런 상황에서의 지행이 모습이 상상이 가서 미소가 지어집니다... | 2004-02-10 (Tue) 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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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bar | 준화맘은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유난히 먹는것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절대 인스턴트 식품이나 간이 들어간 음식은 안줍니다. 어린녀석이 매일 밍밍한 것만 먹어서 살이 안찌는 것은 아닌지... 얼마전에서야 이제 간을 약간 해서 이유식을 주더군요. 그런데 핸드폰을 옆에 저렇게 두면 얌전히 두나요? 준화가 하도 빨아서 벌써 두대 망가졌는데... | 2004-02-14 (Sat) 00:55    |
hoon524 | 물론 눈에 띄는 즉시 목표물이 되지요...준화맘께서는 준화를 위해 무척 신경쓰시는거 같아요...저도 배워야겠네요.. | 2004-02-15 (Sun) 2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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