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딩굴 딩굴하다가 꼴돌엄마 기분전환도 시켜줄겸 유명한? 선유도 공원에 나들이를
갔습니다.......
간만에 야외에 나가니 여러가지 찍을 꺼리?들이 널려있더군요.....^^;;
그런데 이녀석 집돌이 꼴돌이는 역시나 밖에만 나오면 인상을 쓰네요.........
"아빠.......어여 집에 가요......"
표정은 이러했습니다만.........
매정하게 무시하고 공원들 돌아다녔습니다............-.-;;
공원 한쪽 풍경입니다......
날씨가 쨍한 날은 아니었지만 일찍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었고.....
잘 꾸며진 공원이라 기분도 좋아지더군요........
꼴돌엄마도 간만에 나들이라 기분이 많이 좋은거 같네요........
가끔은 이런 잠깐 나들이라도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은거 같습니다.........
한적하게 산책도하고요.....
엄마랑 조금 놀더니 꼴돌이 기분도 업되고 있습니다...........^^
꼴돌엄마의 표정도 밝아지고 여유롭게 보입니다.............
이렇게 간만에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무식하게 사진을 많이 날렸는데..............그런데.............
건질만한 사진은 별로 없네요..................
그래도 꼴돌이랑 꼴돌맘의 밝아진 표정이 사진에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위안을 해봅니다................--;;
강남모여인 한번 가봐야 겠다... 여긴선 거기가 젤 먼 공원되겠슴댜.... 친정갈 때 들려볼까나... | 2004-07-26 (Mon)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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