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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005년을 마무리하며...


신선한 해산물 샐러드....( 각종 해산물의 신선함으로 바다내음이 나는듯...)



꼴돌이를 위한 게살 볶음밥...(맛이 담백하면서 깔끔...)



꼴돌모자가 먹기에 앞서 준비자세 잡는중...



마리나라 스파게티...( 씨푸드 전문점이라 여기에도 해산물이...)



오늘의 하이라이트 던지네크랩요리..고소미크랩...( 꽃게와는 다른 색다른 고소함이 ...)





그리고 집에 와서.....흡족해하는 꼴돌군의 모습....^^


꼴돌군을 재우고 꼴돌맘과 꼴돌파의 간단한 망년회.......
(이날 꼴돌맘의 두부김치가 아주 일품이었습니다......또 군침이.....ㅋㅋ)



올 해도 이런거 저런거에 많이 고생한 꼴돌맘......
내년에는 우리 식구 모두가 더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며 꼴돌이네 가족은 또 먹이를 찾아 밖으로 나갔습니다..

꼴돌아빠가 갑각류라면 환장을 하는 꼴돌맘과 대게를 먹어본 이후 대게사랑에 빠진 꼴돌이를

위해 게요리 전문점을 아침부터 인터넷에 매달려 찾더구만요...

그르나......게요리라는 것이 맛은 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은터라......

섣불리 먹으러 갔다 가격보고 체할까바 꼴돌맘은 많이 망설였지요...

그중에 찾아낸것이 신촌에 있는 ' 아이러브 크랩 ' 이라는 씨푸드 전문점이었습니다...

가본사람들의 평으로는 돈이 많아도 먹을게 많고 돈이 없어도 먹을게 많다는 말과 18층의 식당

이라 전망을 즐기며 먹기에 아주 분위기가 좋다하여....

바로 꼴돌이네 일행은 신촌으로 향했지요...

일단 생각과 달리 한산한 분위기에 쪼금 불안했으나.....요즘 장난기 많은 꼴돌이를 데리고 먹기

에는 다소 조용하면서 아늑한 분위기가 오히려 맘에 걸리지 뭡니까.....

대식가 식구답게 푸짐하게 해산물 샐러드 게살볶음밥. 스파게티. 크랩요리까지 푸짐하게 시키고

아주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꼴돌이가 테이블의 벨을 하도 눌러 직원들이 우리 자리로 올때마다 미안했으나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던 예쁜 아가씨들의 미소도 고맙더만요...

하여간 나중에 왠지 또 찾을거 같은 장소 였답니다....

한해 마무리...역시나 배부르게 꼴돌이네는 마치고.....

꼴돌이를 일찍 재우고 두부김치에 술한잔으로 또 마무리....

올 한해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모두 감사하다는 생각으로 한해를 마무리합니다...

꼴돌이 가족의 2006년을 기대하며.....


마지막으로 올해 처음 아침에 창밖의 풍경.......(흐린 날이네요.....)




꼴돌이를 사랑하시고 저희 블로그에 와주시는 모든 분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꼬모^^ 꼴돌이네도 새해엔 더 많이 웃고~더 많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당~!!!
(언니 근데...정말~혹시....저거 먹을때 내생각은 안나셨쑤?...ㅜㅜ 진짜 맛있어 보여서리... ) | 2006-01-01 (Sun) 23:31

hoon524안나긴....사실 생각이 났었다우..언제 한번 같이 가볼까나....근데 애들 단속에 편히 밥먹긴 포기해야 할거야... | 2006-01-02 (Mon) 12:59

8단지주민무슨 팔도유람 맛기행이냐...첫줄부터 니가 만든줄 알고 깜짝 놀랐다...더더욱 놀라운것은...저걸 셋이서 다 먹고 집에 와서 뭘 또 만들어먹었다니... 나는 그날 2년에 걸쳐 대판 붙었단다..지금은 이유도 모르겠지만.. | 2006-01-14 (Sat) 12:23

hoon524오빠 출장 안갔남???온다더니 왜 안와....꼴돌빠가 도현이 꼭 석재하고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 하는데...도현이 이번주부터 반일로 놀이방 다닌다....근데 오전시간이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지...집안일 좀 하고 점심먹고 하면 바로 데리러 가야하는 상황...곧 설이니..이번주는 힘들테고 눈썰매장이라도 한번 가자...아님 놀러오든가... | 2006-01-25 (Wed) 17:44

텍사스증~~~말~~~오랜만...
우선 새해 복 많이 받고 꼴돌이 잘키우고...사진보니 집이 전에집이 아닌것같더니 결국 이사...대단한 복부인이었는데...한수배웠어야했는데 아쉽당^^ 잘지내지? 전화번호좀 알려줘랑...싸이에 남겨주길 싸이주소는 아남?
이제는 나도 많은 여유와 많이 편안하게 살고있음...조금 슬픈건 아이들보다 내가 영어가 늦어지고 있다는거...시간이 이쯤 흘러 여유가 생기다 보니 한국이 그리워지고 있음 아무래도 향수병이...집에만 있지 말고 훈씨는 돈벌라하고 꼴똘이랑 놀러와라...재워주고 먹여주는건 할수있음...ㅋㅋㅋ 꼴똘이 가족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어찌 부부가 안싸우고 살수있겠냐 만은 결혼초의 초심으로 잘해결하며 행복하길...싸이주소? 잊었지? 내 넓은마음으로 알려주마 cyworld.com/burgertex 빠른시일내에 연락없음 영원히 삭제...ㅍㅎㅎㅎ | 2006-01-21 (Sat) 21: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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