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그동안 휴일이면 날씨가 별로였던 관계로 멀리 나들이를 가긴 힘들었는데...
모처럼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작년.제작년..2년연속 안면도여행길은 바다가 무섭다는 도현이땜에 바닷물에 발 한번
담그지 못하고 왔었지요...
사실 엄마인 저도 갯벌보다는 하얀 모래사장이 있는 동해가 더 좋은지라....
정동진에 가자고 꼴돌아빠를 졸랐습니다..
다행히 도착한 정동진에서 우와...바다다...하며 좋아하는 꼴돌이...
그러나 바다는 이쁘지만 파도는 밉다며 역시 바다에 발한번 안담그더이다..
꼴돌엄마.아빠역시 바다에 들어가는 서로 꺼렸던터라 제대로 못놀아준게 좀 아쉽긴 했네요.
꼬모 흠...사진 많이 올릴수 있어서 참 좋겠다 유비니 블로그는 한번에 두장이상 올리면 용량초과랴...ㅜㅜ | 2006-05-18 (Thu)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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