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오래 전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부모의 게으름 때문에 사진이 많이 밀려버렸다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정말 큰 맘을 먹고 토마스기차 쎄트를 준비했습니다.....
도현이가 자고 있는 동안...엄마 아빠가 열심히 조립을 했습니다........
힘들게 완성된 모습입니다....좋네요....^^
이제 담 날 아침에 도현이가 좋아하는 모습때문에 흐뭇해집니다....^___^
위에서도 한 컷.....
토마스기차의 디테일 샷입니다....
얘는 3번 헨리기차입니다....
그 다음은 듀크와 워터타워입니다....
그리고...산타할아버지가 도현이한테 보내는 편지입니다......(실은 엄마가 정성을 들여 쓴 편지지요...^^)
밝게 웃는 토마스기차....^^
이제 다음 날입니다.....잠에서 일어난 도현이가 토마스기차를 발견하고 흥분했네요.....^^
바로 놀이를 시작합니다......마냥 신기한 도현이....
토마스 통에 들어가서 "V~~"
토마스 통위에서 "V~~"
아직도 처음 토마스기차를 보고 흥분하던 녀석의 표정이 생각나네요.....
"야~~ 토마스다...." 그렇게 외치던 목소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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